전체 글13 [강릉] 동치미 막국수 원탑 입에서 눈물나는 맛집_삼교리동치미막국수 안녕하세요! 얼마 전 강릉에 갈 일이 생겼었는데 지인이 정말 정말 맛있다고 추천해서 들려본 동치미 막국수 맛집 삼교리동치미막국수입니다! 메뉴입니다. 이때 아침 일찍 나와서 도로에만 네다섯 시간 정도 있다가 들린 거여서 너무너무 배가 고팠거든요. 동치미막국수, 육개장, 만둣국에 수육 대자로 시켜서 와구와구 야무지게 먹고 싶었지만, 보는 눈들이 있어서 겨우겨우 참았답니다. 약간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없었어요. 추천해 준 사람이 의심이 가는 순간이었습니다. 근데 사실 막국수가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생각으로 가서 별 기대 없었어요. ㅎㅎ 셀프코너가 있어요. 추가 반찬 가져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수육 소짜랑 동치미막국수 두 개 주문했고 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수육은 그냥 어딜 가도 먹을 수 있는 맛.. 2024. 11. 12. 월요병 퇴치 방법 은 사실 없어요 월요병의 파도를 타세요 ~.,~ 2024. 11. 11. 그저 다 찌그러진 동그라미들 입니다. 창완님 같은 스승님이 있으면 좋겠습니다.얼른 패딩하고 목도리 없으면 외출못할만큼 추운 겨울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흘려 보내 버리고 싶어요.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아, 이렇게 또 겨울이 왔구나. 이렇게 시간이 또 흘렀네. 지금 자꾸만 제 마음을 헤집어 놓는 쓸데 없는 불안과 걱정들 이것들도 언젠가는 돌이켜서 한참 생각해야 겨우 기억나거나, 그래 그땐 그랬었지! 하며 과거가 될것들인데 왜 이렇게 골머리 앓고 있나. 추위와 함께 꽁꽁 얼려버려서 잠재우고 싶습니다.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수없이 다양한 언행들에 눈치보면서 휘둘리지 말자. 나를 잃으면서 까지 맞춰줄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생각은 내려놓고 남에게 관대한만큼 나에게도 관대해 지자. 사랑이 충만한 자세로 살아가자. 기대하지 말고 실망하지 말자. .. 2024. 11. 10. 오블완 챌린지 오늘도 뚝딱! 챌린지 사실 좀 많이 귀찮음:-) 하지만 이참에 요즘의 나의 마음을 읽은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띄워주는 영상들을 기록해봅니다.죄다 이런게 진짜 웃김ㅋㅋㅋ 후…귀멸의 칼날 주인공인 탄지로가 되어서 한텡구 같은 놈들 처단해 버리고 싶습니다! 2024. 11.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