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1 그저 다 찌그러진 동그라미들 입니다. 창완님 같은 스승님이 있으면 좋겠습니다.얼른 패딩하고 목도리 없으면 외출못할만큼 추운 겨울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흘려 보내 버리고 싶어요.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아, 이렇게 또 겨울이 왔구나. 이렇게 시간이 또 흘렀네. 지금 자꾸만 제 마음을 헤집어 놓는 쓸데 없는 불안과 걱정들 이것들도 언젠가는 돌이켜서 한참 생각해야 겨우 기억나거나, 그래 그땐 그랬었지! 하며 과거가 될것들인데 왜 이렇게 골머리 앓고 있나. 추위와 함께 꽁꽁 얼려버려서 잠재우고 싶습니다.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수없이 다양한 언행들에 눈치보면서 휘둘리지 말자. 나를 잃으면서 까지 맞춰줄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생각은 내려놓고 남에게 관대한만큼 나에게도 관대해 지자. 사랑이 충만한 자세로 살아가자. 기대하지 말고 실망하지 말자. .. 2024.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