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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과 독판

by cutehanni 2024. 12. 12.

독판 : 하나의 주문자가 한 종이를 다 사용

합판 : 여러 주문자가 한 종이를 사용

 

독판 일시 인쇄 감리 가능하다

인쇄 감리로 퀄리티의 차이가 날 수있다.

합판은 여러 업체가 올린 이미지들의 중간 정도의 색상 값을 평균으로 보고 인쇄를 진행한다.

내가 인쇄할려한 색상과 다른 결과물의 출력물이 완성될 가능성이 높음. (밝게 나오기 보다는 주로 탁하게 나올 경향이 많다)

 

합판 색상 퀄리티 올리기

비슷한 색상일 지라도 CMYK 색상 값에 따라 인쇄 결과물이 많이 다른데

CMYK 인쇄의 특성상 아무리 밝은 색상이라도 겹쳐지면 겹쳐질 수록 색이 어두워 진다.

그렇기 때문에 CMYK 색상 중에 뺄 수 있는 것들은 빼 주는 것이 합판에서 좋은 색상의 출력물을 얻는 노하우이다.

(CMYK 색상 값 들 중에 5%미만으로 적게 들어간 색상 값을 빼주면 훨씬 더 좋은 색상을 얻을 수 있다.)

독판에서도 디자이너에 따라 이 방법을 사용하며

이후 있을 색상 감리에서도 사용된 특정 색상만 조율하면 되기 때문에 감리가 한층 쉬워진다.

 

*하리꼬미

인쇄소에서 인쇄를 하기 위해 종이 위에 이미지를 앉히는 작업 (하리꼬미=터잡기)

 

하리꼬미 규칙

돈보 (둥근 원가 십자가 모양을 겹쳐 만들고) CMYK 색상값 모두 100%로 하여 인쇄한다.

확대경을 통해 보면 이 각각의 색상이 정확하게 십자가로 맞춰져 있는지 이것만 확인하면 인쇄물이 선명하게 나오는 것.

CMYK 네가지 색상의 인쇄 망점을 정확한 위지에 맞추기 위해서 인쇄물 좌우에 돔보를 넣는다.

 

종이의 앞쪽 넓은 부분은 10mm 앞쪽 부분 인쇄 되지 않음

 

종이 종류에 따라 인쇄 색상이 달라지는건 샘플북을 받아보고 인쇄작업시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팬톤 컬러칩 참고(색상이 중요한 별색을 인쇄할때는 CMYK 색상 값이 아닌 정확한 팬톤 색상값을 인쇄소에 알려주어야 한다.)

-> 인쇄소에서 가지고 있는 팬톤 컬러칩을 꺼내서 주문받은 번호를 찾은다음 그 색상을 만들어서 별색인쇄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