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열방식 인쇄 (네임스티커)
01) 잉크젯 프린터
잉크젯_일반 잉크
일반 가정, 무한잉크로 유지비 저렴
고품질 인쇄시 인쇄 속도 느림
잉크젯_전사 잉크
(안경닦이, 곡률값이 있는 핸드폰 케이스 가능)
인쇄 후 열건조 과정 녹는점이 낮은 젤리 케이스가은 경우 사용할 수 없다.
잉크젯_나염 잉크
천에 인쇄 가능하다는 장점 (에코백, 티셔츠)
인쇄부분이 갈라지지 않고 공기가 통해 첨의 질감 살릴 수 있다.
잉크젯_UV 잉크
플라스틱 또는 아크릴 등에 인쇄 가능 (핸드폰케이스, 아크릴 키링)
대부분 곡률값이 없는 부분만 인쇄 가능 (투명 젤리 케이스 인쇄)
02) 레이저 프린터
인쇄속도 빠르고 인쇄 품질 뛰어남, (소량 인쇄물, 명함)
인쇄기 부분과 용지함(트레이)부분으로 나뉨 인쇄기 부분만 놓고 사용 가능
유지비가 비싸기 때문에 천장이 넘어가는 대량 인쇄에는 적절하기 못하다.
색감이 중요한 디자인 사무실이거나 판매용 인쇄물을 찍는게 아니라면 50만원 내외의 레이저 프린터도 괜찮다.
03) 영수증 바코드 프린터
50만원 내외의 가격,(바코드 스티커, 영수증, 택배 송장)
감열방식/ 열전사방식으로 나뉜다
감열방식
잉크없이 종이만으로 출력
영수증 출력에 많이 사용
일반종이를 사용하면 안되고 열을 받을시 색상이 변하는 감열지를 사용해야 한다.
감열지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유지비가 저렴하다.
인쇄품질 낮고 인쇄된 영수증 데이터 시간지나면 휘발
감열방식으로 인쇄하는 프린터는 대부분 검은색 한가지로 인쇄
종이를 만들때 쓰이는 염료의 색상이 바뀌면 다른색으로 보일 수 있음 (파란색 영수증)
열전사 방식
필름재질의 리본이라는 것을 사용
1장 단위의 소량인쇄 가능, 인쇄 속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감열방식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색상의 인쇄를 할 수 없으며
인쇄물의 색상은 프린터에 잉크 대신 넣는 리본 필름의 색상으로 결정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리본은 검은색이다.
사용하는 용지를 네임스티커 용지로 교환하면 같은 프린터기로 네임 스티커를 만들 수 있다.
(꽃집에 화환에 적힌 문구들도 이 프린터를 이용해 제작된다.)
04) 인쇄소 인쇄기
크기와 가격 유지비가 크다.
안경닦이, 아크릴키링, 핸드폰 케이스 등의 악세사리 류가 아닌 대부분의 굿즈는 인쇄소의 인쇄기를 이용해 만들어진다.
메모지, 북마크, 원형스티커, 스티커팩, 달력, 다이어리 등등..
인쇄소_ 옵셋 인쇄기
인쇄기 중간에 기둥이 있는데 기둥 하나당 한개의 잉크가 들어간다.
싸이언, 마젠타, 옐로우, 블랙 네가지의 잉크를 넣고 인쇄한다.
기둥이 5개일수도 있고 6개일 수도 있는데 많을 수록 더 많은 가짓수의 잉크를 넣을 수 있다.
별색을 넣어서 별색 인쇄 시 사용
옵셋에서는 CMYK 4가지 원색을 겹쳐서 원하는 색상을 만들어낸다.
- 옵셋 4도 : CMYK 4가지 색 모두가 사용된 것을 뜻한다. _가장 일반적인 인쇄
- 옵셋 2도 : CMYK 중 두가지 색을 섞어 만들어 지는 색을 의미한다. (CY를 섞거나 MK를 섞는 식)
- 옵셋 1도 : CMYK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을 말함
단, 색을 따로 만들어서 1개의 잉크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을 별색이라고 하는데 CMYK 4가지 원색을 섞는 다는 개념이 아니라
원하는 색의 잉크를 따로 만들어서 1도 인괘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옵셋 4도 + 별색 1도로 총 5도인쇄도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옵셋 1도 보다 별색 1도가 더 비싸다.
- 안료잉크 : 물번짐이 없는 대신 색상이 잘 안맞고
- 일반잉크 : 색상이 좋은 대신 물번짐에 취약
- 엽서 제작시 220~260g의 용지를 많이 사용